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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서울 화재피해가정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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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서울 화재피해가정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행사 열어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1.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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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사옥에서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을 추가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지속돌봄 사업은 화재 피해를 입어 지원했던 기초수급 생활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재기 의지가 강한 9개 가구를 선발한 뒤 연말이나 명절 목전에 가구당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기초수급 세대의 화재피해 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8년 동안 지원한 곳은 166세대에 이른다.

박정훈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꾸준히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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