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지속돌봄 사업은 화재 피해를 입어 지원했던 기초수급 생활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재기 의지가 강한 9개 가구를 선발한 뒤 연말이나 명절 목전에 가구당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정훈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꾸준히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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