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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0곳에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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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0곳에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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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은 고성군 개천면에 소재한 (사)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을 찾아 김준식 시설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을 포함해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0곳에 기탁한 백합나눔회 성금 1500만 원에 달한다.
 

▲BNK경남은행 김종학 팀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이 (사)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 김준식 시설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김종학 팀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이 (사)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 김준식 시설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은행 측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을 모은 성금에 BNK경남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지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배려대상자들이 설날을 유복하게 보낼 수 있게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김종학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민족대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나눌수록 커지고 베풀수록 따뜻한 사회공헌사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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