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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안전환경관리 시스템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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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안전환경관리 시스템 지속 강화"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1.26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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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환경관리 시스템 강화를 지속해 나간다고 26일 밝혔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 (Hanwha High-risk Integration Management System)’는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에서 위험도가 높은 작업을 실시할 때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하여 이중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 ㈜한화 건설부문이 구축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모니터링룸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 ㈜한화 건설부문이 구축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모니터링룸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본사의 통합관제조직에서는 전문 안전관리자가 고위험 작업 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매뉴얼화하여 각 현장을 관리한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은 타워크레인 등에 이동형 CCTV를 작년부터 도입하는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밀착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고강석 ㈜한화 건설부문 CSO(최고안전책임자)는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128개 화면을 통해 전국의 현장과 연결되어 고위험요소의 사전 방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안전환경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계묘년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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