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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신형 워크맨 2종 국내 출시..."배터리 성능·음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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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신형 워크맨 2종 국내 출시..."배터리 성능·음질 향상"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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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한층 향상된 음질과 강력해진 배터리 수명을 갖춘 워크맨 신제품 2종 ‘NW-ZX707’과 ‘NW-A306’ 시리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리미엄 사운드 설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W-ZX707’은 하이엔드 모델의 최신 부품으로 제작되어 더욱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훨씬 길어진 배터리 수명, Ф4.4mm 밸런스 연결 지원, 더욱 넓어진 5.0형 디스플레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의 편의성을 위한 Wi-Fi 호환 기능과 안드로이드 OS 등을 갖췄다.
 

▲소니 워크맨 NW-ZX707
▲소니 워크맨 NW-ZX707

또 NW-ZX707은 모든 PCM(Pulse Code Modulation) 음악 데이터를 손상하지 않고 최대 11.2MHz의 DSD(Direct Stream Digital) 신호로 변환해 아날로그 음원 그대로에 가까운 이상적인 사운드를 재현하는 DSD 리마스터링 엔진을 적용해 다채로운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NW-A306’은 스타일리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췄다. 이 제품을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많은 음악을 다운로드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소니 워크맨 NW-A306
▲소니 워크맨 NW-A306

NW-A306 시리즈는 완벽한 Wi-Fi 호환성, 약 113g의 가벼운 무게, 3.6형 터치 스크린과 간편한 음악 컨트롤 기능을 모두 갖춰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고강성의 알루미늄 가공 프레임을 채택해 낮은 임피던스와 맑고 안정적인 사운드 및 탄탄한 저음을 구현한다.

NW-ZX707과 NW-A306의 공통점은 금이 함유된 고품질 솔더를 적용하여 와이어 부 및 리플로우(reflow)에 음향 신호 손실을 최소화해 선명한 사운드와 보컬을 구현한다.

또 두 제품 모두 Edge-AI 및 압축 음원을 최적화된 음질로 실시간 업스케일링해주는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Ultimate를 탑재해 CD 음질(16 bit 44.1/48kHz) 이상의 무손실 오디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NW-ZX707과 NW-A306에 전작보다 강력해진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이용자들이 더욱 오랜 시간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왔으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플라스틱 제로의 제품 포장 패키지를 적용해 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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