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약계층 어려움 해결 위해 최선 다할 것"
상태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약계층 어려움 해결 위해 최선 다할 것"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1.30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에서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유의동(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평택시을), 임종성(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광주시을), 안민석(오산시), 양기대(광명시을), 김영진(수원시병), 이탄희(용인시정), 김병욱(성남시분당구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지사는 이날 신년하례 행사 중 전도서 2장 24절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를 인용해 “공동선(共同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나라가 많이 어렵다. 최근 난방비로 인한 취약계층의 어려움, 수출감소와 무역수지 적자 증가 등 금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언제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새롭게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