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초에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축제로, 매달 다양한 테마로 선보이는 애슐리퀸즈 축제 중 가장 인기가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딸기를 디저트 13종은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베리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디너,주말 제공) ▲베리 앤 체리 치즈 케이크 ▲생딸기 스퀘어 케이크 ▲생딸기 롱롱 티라미수 ▲핑크 베리 슈 ▲프렌치 스위트 베리 크레페 ▲딸기 밀크 퐁듀 ▲베리 앤 패션후르츠 셔벗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 ▲스트로베리 요거 라떼 ▲생딸기 프루츠 펀치 ▲DIY 생딸기 크림 와플 등이다.
특히, ‘베리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메뉴로 달콤한 생크림 및 상큼한 딸기, 블루베리와 푹신한 레드벨벳 케이크 시트가 조화를 이룬다.
생딸기 축제 기간에는 한식·중식·일식·양식·BBQ그릴 등 200 여종의 세계 테마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디너와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와 훈제연어까지 제공돼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애슐리퀸즈는 생딸기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1일과 22일 양일간 애슐리퀸즈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애슐리퀸즈의 무제한 생딸기 축제 ‘스트로베리 아틀리에(STRAWBERRT ATELIER)’는 2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