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현대차, '2022 WTCR 더블 챔피언'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
상태바
현대차, '2022 WTCR 더블 챔피언'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2.01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는 1일 2022 WTCR(World Touring Car Cup) 더블 챔피언 달성을 기념해 서울 양재동 본사 1층 로비에 차량을 전시했다. 또 역대 우승자들과 임직원의 만남 행사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WTCR에서 현대차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 및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달성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WTCR은 2018년에 새롭게 창설된 투어링 카 레이스 대회로 1년에 최소 5000대 이상 생산되는 차량만 참가할 수 있다. 

2월 1일 오후에는 2022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인 미켈 아즈코나, 2019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전설적인 드라이버이자 2018년 초대 WTCR 챔피언인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 3명의 챔피언 및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 안드레아 치조티(Andrea Cisotti), BRC 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Gabriele Rizzo) 총 5명이 참여해 임직원 대상 WTCR 우승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와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2019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2022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미켈 아즈코나,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BRC 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 2018년 초대 WTCR 챔피언 가브리엘 타퀴니,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 안드레아 치조티.
▲(왼쪽부터) 2019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2022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미켈 아즈코나,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BRC 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 2018년 초대 WTCR 챔피언 가브리엘 타퀴니,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 안드레아 치조티.
현대차 서울 양재동 본사 로비에는 2022 WTCR 우승 차량인 엘란트라 N TCR과 우승 트로피, 모터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은 일반 양산 차량 아반떼 N이 전시돼 있으며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여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2022년 WTCR 더블 챔피언이라는 쾌거를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