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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산업건설, 피트니스 센터 브랜드 '181피트니스 라운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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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산업건설, 피트니스 센터 브랜드 '181피트니스 라운지' 론칭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2.0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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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 기업 대도산업건설이 '181피트니스 라운지'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도산업건설은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창업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기업 가치와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81피트니스 라운지는 지난 1일 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한 ‘이안 두드림 오산대역’에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헬스장 운영을 시작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 181피트니스 라운지 오산대역점
▲ '181피트니스 라운지' 오산대역점
대도산업건설은 181피트니스 라운지는 ‘피트니스의 기준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친밀하고 편안한 헬스장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1호점인 오산대역점은 400여평 규모의 오산시 내 최대규모 헬스장으로 기존 피트니스들과 달리 지상 1층에 위치해 있다. 사우나 시설과 파우더 룸, 휴식 공간 등이 구성됐으며 카페 및 라운지 공간에서는 식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복 대도산업건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커진 건강관리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피트니스 시장을 주도해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또한 피트니스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주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여 수익성을 한껏 높일 수 있게 하는 등 창업시장에서도 선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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