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BE CHEVY'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말까지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쉐보레가 보유 중이고 향후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요소를 5대 가치로 정의해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쉐보레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쉐보레가 추구하는 5대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도 연내 도입할 방침이다.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고 새로워진 감성과 분위기로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