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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쌍용건설 사장, 주말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중대재해 '제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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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쌍용건설 사장, 주말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중대재해 '제로' 잇는다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2.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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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현장 사정에 따라 주말에 공사 중인 주요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관리 강화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지난 4일 김인수 사장이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현황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인수 사장은 “주요 공정의 연속성 등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기 바란다”며 “건설회사의 핵심은 현장인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김인수 쌍용건설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오금 아남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김인수 쌍용건설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오금 아남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한편 취임 후 주말 주요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김인수 사장은 취임 닷새만인 지난 1월 7일 아파트공사 대표 현장인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지난달 14일에는 토목현장인 인천 송도11-1공구 기반시설공사 현장을 찾아 크레인 등 중장비 작업 비중이 높은 만큼 안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인수 사장을 필두로 쌍용건설은 법규와 규칙을 준수해 2022년 이뤘던 중대재해 제로(0)를 2023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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