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에 부는 슬램덩크 열풍이 불고있다. 특히 3040세대들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하면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의 여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번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슬램덩크 만화 전권은 총 20권으로 구성된 신장재편판이다. 판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12만645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총 2000세트 중 1800개를 택배 예약 판매로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말일까지 가까운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예약 구매하면 되며, 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받아볼 수 있다. 나머지 200개는 서울지역 주요 4개점을 선정해 이달 16일부터 오프라인 판매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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