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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발렌타인데이 맞아 ‘베어 하트 에디션’ 립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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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발렌타인데이 맞아 ‘베어 하트 에디션’ 립밤 선물세트 출시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2.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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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어센틱 립밤의 한정판 세트 ‘베어 하트 에디션(Bare Heart Edition)’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떼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베어 하트 에디션’이라 불리는 ‘어센틱 립밤’의 특별 선물세트를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패키지로, 아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어센틱 립밤’에 한정판 미니 립밤이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됐다.

한정판 ‘베어 버터 코코아’ 미니 립밤은 부드러운 카라멜 초코색에 장미빛 핑크색이 섞인 매력적인 신규 컬러로,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만 한정 출시된다.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다크 브라운 색상의 용기에 담겨 시각적인 특별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초콜릿의 달달하고 깊은 향까지 더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베어 하트 에디션’은 1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컬러의 립밤과 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어센틱 립밤 단품 가격과 동일한 3만3000원이다. LF몰,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떼의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밤이다. 다채로운 컬러는 물론 식물성 보습 성분 70%를 담아 촉촉하고 입술 각질 및 보습까지 한 번에 관리해준다.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마크인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패키지로 제작된다. 착한 성분과 자연스러운 발색력, 매끈한 촉감을 차별화 포인트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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