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릴레이 봉사활동의 첫 발은 토목사업본부의 임직원이 내딛었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남양주 진전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새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ESG경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만큼, 토목사업본부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 릴레이 봉사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에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12년 동안 지속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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