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토부의 ‘노후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안)’에 경기도의 건의안이 대폭 반영됐다”며 “그동안의 중앙ˑ지방 협치 성과로, 무엇보다 국토부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1기 신도시뿐 아니라 경기도 내 노후주택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함이란 게 김 지사의 설명이다.
끝으로 김 지사는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바람을 담아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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