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는 지난 2021년 '올해의 소형 SUV' 및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부문까지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영국 오토 트레이더의 실구매 소비자 평가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 1위에 올랐으며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최고 권위 상'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한국에서 연구 개발을 주도하고 부산공장에서 만들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사명 발표 이후 혁신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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