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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상품성 강화된 2023년형 투아렉 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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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상품성 강화된 2023년형 투아렉 사전계약 시작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2.13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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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사전판매를 13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8830만 원대부터다.

2023년형 투아렉은 V6 3.0 TDI 엔진을 새로 탑재했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8km/L, 도심연비는 9.6km/L, 고속연비는 12.8km/L다.

또한 최상위 모델에만 탑재됐던 사양이 전 트림에 확대 적용됐다. 과거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 LED 주간 주행등'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트래블 어시스트를 비롯한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 드라이브'도 기본 제공된다.

전 모델에 앞좌석 통풍시트가 기본 적용됐고 스마트폰으로 주차·출차를 원격 제어하는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와 8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앞좌석 마사지 시트도 추가됐다.

이외에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으며 앞바퀴와 함께 뒷바퀴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도 채택됐다.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리미엄 8830만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7000원, R-Line 1억284만7000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투아렉은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하며 전 세계 고객들을 매료시킨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기술, 최고 수준의 안락함, 운전의 즐거움까지 모두 갖춘 2023년형 투아렉의 진면목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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