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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테일링, 튀르키예 피해 복구 위해 100만 유로와 겨울의류 4만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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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테일링, 튀르키예 피해 복구 위해 100만 유로와 겨울의류 4만장 지원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2.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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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이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긴급 인도 지원을 유엔난민기구(UNHCR)에 제공한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유엔난민기구와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5400만원)와 함께 유니클로 히트텍 3만장을 포함한 총 4만장의 겨울 의류를 글로벌 파트너인 유엔난민기구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패스트리테일링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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