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효성,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만 달러 지원
상태바
효성,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만 달러 지원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2.13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효성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전달된다.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 조현준 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효성은 튀르키예에 스판덱스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은 지진 발생지와 1000km 이상 떨어진 체르케스코이 산업단지 내 위치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한편 효성 튀르키예 법인은 지난 2021년 8월 터키 북부 카스타모누 홍수, 7월 터키 남부 마마리스 산불 화재, 2020년 1월 터키 중북부 엘라지우 지진 등 튀르키예 재해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해 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