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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신용융자거래 이자율 0.4%p 인하...“고객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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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신용융자거래 이자율 0.4%p 인하...“고객 부담 완화”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3.02.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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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융자거래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용융자거래 최고구간(30일 초과) 이자율을 현행 9.9%에서 9.5%로 0.4%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변경된 이자율은 결제일 기준 2월 28일, 체결일 기준 2월 24일분 신규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고 증시 및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금융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자율을 낮췄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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