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15일 로스트아크에 신규 대륙 ‘볼다이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메인스토리와 던전, 엘릭서 연성 등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볼다이크는 ‘욘’ 대륙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생명력으로 충만한 축복받은 대륙이며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자랑하는 ‘연금술’과 ‘현자’들의 대륙이다. 

볼다이크는 아이템 레벨 1520 이상을 달성하고 전조 퀘스트 ‘부서진 바다의 요람’과 플레체 대륙의 월드 퀘스트 ‘황혼의 언덕’을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다.

7개의 아크를 모두 모은 이후의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며 연금술의 정수로 지어진 대도시 ‘칼리나리’를 비롯해 세상의 모든 지식이 모여 있는 ‘현자의 탑’, 거대한 밀림 지대인 ‘볼다이크 대우림’ 등 새로운 지역이 등장한다.

신규 콘텐츠로는 ▲어비스 던전 ‘혼돈의 상아탑’ ▲시스템 ‘엘릭서 연성’ ▲가디언 ‘가르가디스’ ▲모드 콘텐츠 ‘에브니 큐브’ ▲카오스 던전 ‘계몽’ 등이며 이는 22일 업데이트 된다. 

모험가들은 일주일 동안 볼다이크의 스토리를 충분히 즐긴 뒤 본격적으로 새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