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공원중심도시, 전주에코시티’를 출품해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태영건설은 2021년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 유니시티’로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민간부문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2년 ‘광명루프갤러리’로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해 올해로 연속 세 번째 수상이다.

기존 군부대에 있던 편백숲과 향나무숲을 보존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휴게공간인 공원을 조성했으며, 공원 중앙의 세병호는 호안정비와 수질정화시설 도입을 통해 기존의 생태습지를 유지했다.
태영건설은 “기존 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맞춰 계획하고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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