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환유고’ 4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환유고는 후의 환유 라인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5~9월에만 얻을 수 있는 산삼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 전체)를 포함해 동충하초 등 70여 가지 한방 성분이 함유된 영양 크림이다.

4세대 환유고는 산삼 세포 성분을 중심으로 개발한 ‘임페리얼 유스 콤플렉스™(IMPERIAL YOUTH Complex™)’를 함유하고 있다. 농축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천연 산삼의 영양분을 피부에 전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후는 환유고를 포함해 환유동안고, 환유진액 등 환유 라인 3개 제품의 효능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후 브랜드 관계자는 “환유고는 산삼 뿌리의 핵심 성분을 담아 산삼이 갖고 있는 영양분을 피부에 전달해준다”고 말했다.

2006년 출시한 환유 라인은 후를 상징하는 제품군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피부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용기 디자인에 불사의 상징인 ‘봉황’이 장식돼 있다. 후는 17년간 산삼의 세분화 연구를 통해 세포 성분을 추출해 제품에 담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