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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두 달에 걸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완료...신입사원 1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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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두 달에 걸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완료...신입사원 150명 선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6.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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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150명 선발을 마무리했다.

효성은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100년 효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조현준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 철학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대졸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 전 분야에 걸쳐 서류전형과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50명의 인재 선발을 마무리했다.

신입사원들은 7월 3일부터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효성인력개발원에서 2주간의 입문 연수 교육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한다.

연수 이후 현업에 배치돼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OJT교육도 받게 된다.

조현준 회장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6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부산 해운대에서 1년~4년차 프로페셔널 직급을 대상으로 하는 하계 캠프를 진행했다. 여름 축제, 서핑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으로 구성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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