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성 신임 대표이사는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에서 BM혁신센터장을 맡았던 밸류업 전문가로, 회사의 M&A 및 조인트벤처(JV) 딜 이후 기업가치를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및 신성장 사업을 주도해 온 정한종 SK매직 기타비상무이사를 CFO로 임명했다.
SK매직은 앞으로 발 빠른 경영 체계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매직은 기존의 렌탈/가전 중심 전통 비즈니스에서 확장해 제품, 서비스 등 사업 영역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추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신성장 추진 조직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조직 구조도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1974년생
- 서울대 경영학 (학, ’01)
- SK주식회사 마케팅지원본부(‘01)
- SK주식회사 전략기획실 (’09)
- SK주식회사 포트폴리오3실 (’15)
- SK주식회사 사업지원담당 임원 (’19)
- SK머티리얼즈 BM혁신실장 (’20)
-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BM혁신센터장 (’21)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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