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한 뒤 16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 보호종 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S-OIL은 지난달에도 이공계 전문대생 및 고등학생 80명에게 장학금 2억2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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