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지난 5월 25일 영국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 방송을 진행한 결과 약 1억 원 넘게 판매됐다. 론칭 방송에서 라이브 커머스 업계 마(魔)의 벽으로 불리는 1억 원의 매출을 훌쩍 넘긴 것이다.

CJ온스타일은 긴 장마 예보에 7월 한 달간 제습기∙건조기∙음식물처리기 등 여름 대표 전자 가전도 적극 방송한다는 계획이다. 7일(금)과 12일(수)에는 각각 삼성과 LG 건조기를, 10일(월)에는 매직셰프 음식물처리기와 위닉스 제습기를 두 시간 연속 방송한다.
장마철을 대비한 기능성 침구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엘니뇨 현상 등으로 폭염과 긴 장마 등이 예상되는 만큼, 냉감 침구 상품 포트폴리오도 대폭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6일(목) 까사리빙 3중직 풍기인견 방송을 필두로 10일(월) 효재 풍기인견을 11일(화)과 14일(금)에는 앳센셜의 풍기인견과 쿨패드를 각각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무더위와 꿉꿉한 날씨에 장마까지 더해지는 여름을 맞아 삶의 질을 상승시켜주는 대표 상품을 CJ온스타일이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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