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경기에 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자로 찾는다고 6일 밝혔다. 

안유진은 이 날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고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 출생으로 학창시절을 대전에서 보낸 안유진의 방문에 대해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SNS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안유진을 연호하는 댓글이 다수 달리며 흥행이 예고된다고 하나금융그룹 측은 설명했다. 

해당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가능하다. 

안유진은 최근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로 선정돼 그룹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CF '단 하나뿐인 여행'편에 출연해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