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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수입 브랜드 타이어, 사용 6개월 만에 표면이 칼로 그은 듯 갈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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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수입 브랜드 타이어, 사용 6개월 만에 표면이 칼로 그은 듯 갈라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07.10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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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사는 임 모(남)씨는 지난해 10월 장착한 타이어의 표면이 갈라지자 품질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임 씨에 따르면 새 타이어로 운행한 지 6개월 무렵부터 타이어 일부가 길게 갈라지는 현상이 시작됐다. 제조사에서는 타이어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지면의 외부 물질이나 소비자 과실을 이유로 들었다.

사고 우려에 현재는 타이어를 빼놓았다는 임 씨는 "지금까지 여러 제조사 타이어를 사용해봤지만 이런 현상은 처음이다. 제조사의 판정도 너무 막연하다"며 울분을 토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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