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제 3회 키즈 아티스트’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가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페트병, 우유갑, 과자 상자, 계란판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나만의 리사이클 작품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 염일수 소장을 비롯한 디자인, 콘텐츠 부문 담당 임원진들이 맡았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성실도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이 밖에 금상은 박세은(일원초등학교 2학년), 은상은 김서현(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6세), 이유준(군문유치원 7세), 동상은 박규민(대전 느리울초등학교 2학년), 정민후(신가초등학교 1학년), 김하루(정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7세), 이하루(6세)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바디프랜드 아미고 안마 의자, 마사지베드 에이르, W정수기, 미니건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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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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