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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기업’...무재해‧상생협의체 운영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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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기업’...무재해‧상생협의체 운영 높은 평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7.07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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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국토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

국토부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

우수업체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받는다.

한신공영은 올해 △무재해를 통한 안전평가항목 △상생협의체 운영 △현금성대금 조기지급 △협력업자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산업재해 사전예방 활동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 건수가 ‘0’건이다.

또 한신공영은 금융지원, 기술 및 교육지원, 교류확대, 공정거래문화 확산을 포함한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을 운영해 지속적인 무재해를 실천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상생·동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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