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KBS교향악단이 함께 개최한 무료 클래식 음악회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일환이다.

7일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는 오는 10월에 열릴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일을 기념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약 200명의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이병긴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가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곧 열리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나아가는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10월 11일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를 위해 특별 음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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