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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 진행...수상작 인스타그램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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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 진행...수상작 인스타그램서 전시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7.1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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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7일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인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촬영해 응모했으며, 공모 기간 동안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다.
 

▲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접수된 작품 중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20여점의 작품들이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전문가 심사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문동재 인프라사업부 대리의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와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참가 상품이 수여됐다.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한화 건설부문 사내 게시판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시된다. 해당 작품들은 추후 홈페이지, 브로슈어 등 기업 홍보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사진 가운데)와 사진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사진 가운데)와 사진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문동재 대리는 “우리 회사가 시공한 건축물을 여러 구도에서 바라보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임직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공모전이 임직원들에게 바쁜 업무 속 쉬어갈 수 있는 즐거움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간 관심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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