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촬영해 응모했으며, 공모 기간 동안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에는 문동재 인프라사업부 대리의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와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참가 상품이 수여됐다.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한화 건설부문 사내 게시판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시된다. 해당 작품들은 추후 홈페이지, 브로슈어 등 기업 홍보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공모전이 임직원들에게 바쁜 업무 속 쉬어갈 수 있는 즐거움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간 관심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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