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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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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7.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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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 공사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더불어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을 평가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정책의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협력사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도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윤리 교육과 내부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현재까지 하도급법 관련 누산 벌점 0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ESG경영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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