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10월 23일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URSH)’의 글로벌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배틀크러쉬는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엔씨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최대 30명 중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Battle Royale)’ 모드 ▲한 명의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로 참여하는 ‘난투(Brawl)’ 모드 ▲1대1 대결을 펼치는 5판 3선승제의 ‘빌드업(Build-Up)’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준비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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