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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출시..."고객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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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출시..."고객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배려"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9.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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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전동화 모델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18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2002년 데뷔 이후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란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4세대 모델을 선보였다.

토요타코리아는 알파드가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을 더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돼 있어 안락한 느낌을 준다. 운전석에는 천연가죽 소재와 우드패턴 가니쉬를 적용했고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나파 가죽 시트의 열선, 통풍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을 탑재했다.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탑재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토요타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 원(개별소비세 5%)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알파드는 프리미엄 미니밴으로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설계로 고객의 행복을 바라며 사소한 부분까지도 배려한 모델”이라며, “업무상 필요한 의전활동, 가족과의 여행이나 레저활동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동과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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