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다 째깍섬 캠프’는 오감, 창의력,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로잉, 농부 체험, 놀이터 등 놀이를 함께하며 상호 작용을 향상시키고, 다문화가정 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가정의 9세 이하 아동과 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째깍섬 캠프 2기를 가득 채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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