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 매일 8개씩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일자별로 하나의 카테고리를 지정해, 영업 담당 MD가 셀러와 함께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당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저가 도전 상품은 ▲뷰티템(20일) ▲가공식품(21일) ▲신선식품(22일) ▲건강식품(23일) ▲생필품(24일) ▲주방용품(25일) ▲뷰티템(26일) 등 식품과 쟁여두기용 생필품 위주로 26일까지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자정에 업데이트 되는 ‘특가상품’ 코너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일프레시, 스마일배송, 식품, 선물세트, 생필품 등 구매 편의를 고려해 총 14개의 코너로 상품군을 구분하고, 매일 300여개가 넘는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지난 11일부터 추석 쇼핑 수요를 정조준해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역대 최다 2만6000여 셀러가 참여하고, 72개 브랜드 전문관을 준비하는 등 역대급 행사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G마켓과 옥션 전체 고객에게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20% 쿠폰도 멤버십 회원에게는 2장, 일반 회원에게는 1장씩 매일 지급하고 있다. 고객 반응도 역대급이다. 행사 8일차인 9월 18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총 1200만 개 이상의 상품이 팔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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