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중흥토건은 지난 16일 ‘인천 송월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앞서 중흥토건은 지난 9일 ‘부산 일동대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과 지난달 26일 ‘광주 산수동 553-2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중흥토건은 올해 9월 현재까지 총 1826세대, 수주도급액 6071억 원의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부산 럭키무지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예정 사업지들을 수주해 올해 연말까지 최종적으로 1조 원의 수주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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