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 하남시에 사는 최 모(여)씨는 편의점 떡볶이를 구입했다가 포장을 뜯지도 않은 비닐 속 떡가래에 푸른 곰팡이가 한가득 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휴가 중 구입한 제품의 변질에 기분을 망쳤다는 최 씨는 일을 더 이상 키우기 싫어 편의점 측에 항의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떡볶이는 폐기처분했다. 최 씨는 “본사 차원에서 식품 보관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출동 요청했지만 안 와"...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잇따라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KB라이프,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실시...금융소비자 권익보호·책임경영 강화 [인사] KB국민카드 삼성전자, 'CES 2026'부터 전시관 확 바꾼다...스토리텔링으로 기술 경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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