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le 와이드’를 통해 별도의 로그인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접속만으로도 국내외 증시의 주요 시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증시 뉴스, 실시간 랭킹, 테마 정보, 오늘의 콕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able 와이드'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해외의 경우 모든 기기와 운영체제에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이 많지만 국내에는 이와 같은 서비스가 없었다”면서 “M-able 와이드를 통해 투자자 모두에게 동일한 경험과 언제 어디서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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