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총 18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지난해 우수 부서와 직원에는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이 수여됐다.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수익 부문에서는 FICC본부와 CM본부가 수상했으며 혁신 부문에서는 스마트리핏2.0 프로젝트팀과 APEX프라이빗클럽 청담이 수상했다. 기업이미지 부문에서는 APEX패밀리오피스부산이 선정되었다.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경영지원팀이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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