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3일 열린 48차 정기 총회에서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장은 동국대 경영학과 재무전공 교수로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 미국 시라큐스대학에서 재무전공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동국대 부임 이전에는 ICU(현 KAIST) IT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 회장은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