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오는 28일(현지시간)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주요 스토리 및 NPC, 육성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살렸으며 BGM, 그래픽 등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그라비티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식 론칭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론칭 전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및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별도 페이지에서 커플 예약, 파티 예약, 길드 예약 등에 참여하면 달성 조건에 따라 론칭 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버전을 즐겼던 유저는 로그인 기록 등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사장은 "많은 지역에서 유저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곧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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