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데브시스터즈, 크래프톤과 손잡고 '쿠키런' IP 인도 진출
상태바
데브시스터즈, 크래프톤과 손잡고 '쿠키런' IP 인도 진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2.28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의 인도 출시를 위해 크래프톤과 손 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게임 서비스 및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쿠키런의 인도 서비스 개발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전담한다. 새로운 시장으로 쿠키런 게임 및 IP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해외 매출 기반의 확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를 흥행시킨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이끌고 인도 시장에서의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길현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는 “스튜디오킹덤을 주축으로 기존 쿠키런의 영향력을 다시금 제고하고 이번 크래프톤과의 협업을 통해 인도 시장으로 저변을 넓히며 IP의 추가 도약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