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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신취약청년 전담지원사업 전문가들과 협력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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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신취약청년 전담지원사업 전문가들과 협력 필요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3.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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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과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4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황선희 지속가능재단 이사장, 모세종 고립·은둔지원센터 센터장을 직접 만났다.

정담회 참석자들은 고립·은둔의 개념,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상황, 경기도의 고립·은둔 생활인 현황과 대응 상황, 복지부의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모세종 센터장은 “고립과 은둔과 당사자와 가족, 청소년·청년·중장년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며 “지원 사업은 복지사업으로 ‘회복·사회이행·자립역량’을 목표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신취약청년 전담지원사업이 경기형으로 확대 발전 할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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