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신제품 ‘엑스퀴짓 헤븐리 시터’ 컨셉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오는 10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는 천상의 백향목이라는 뜻으로 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신제품은 엑스퀴짓 라인의 세 번째 제품이다. 티타늄 합금 소재의 ‘레스트 서포트 코일’을 적용했고 캐시미어와 울 패딩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높였다. 행사장에서 펌과 울트라 플러쉬 두 가지 쿠션감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방문객에겐 주요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더해 구매 고객에겐 엑스퀴짓 전용 캔들도 제공된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정민 이사는 “결혼, 이사 등 인생의 중요한 출발이 시작되는 3월 보다 많은 분들이 씰리 제품을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