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건강기능식품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의 TV-CM 온에어와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 ‘나를 위한 에너지샷,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 체내 에너지 생성 및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을 비롯해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 총 21종의 기능성 원료가 1병에 담겨 있어 정제와 액상을 동시에 섭취하는 2중 복합 제형 제품이다.

새로 선보이는 TV광고에서는 제품의 속성을 살린 ‘하루 한 번으로 채우는 올인원 에너지’, ‘나를 위한 에너지샷,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 메시지를 부각했다.

일동제약의 CHC-CM그룹장인 강대석 상무는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에너지 충전은 물론, 여가 스포츠 등 취미 활동 시 즐기면서 섭취할 수 있는 멀티 비타민·미네랄로서 제품 소구점을 강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치소비’와 같이 자신의 가치관과 취향, 생활 방식 등을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 및 프로모션 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