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국동서발전, 울산지역 노인·장애인 50가구에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
상태바
한국동서발전, 울산지역 노인·장애인 50가구에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3.13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 지역 노인·장애인 가구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발전과 울산광역시 자활센터 센터장은 울산지역 돌봄서비스 기관의 추천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장애인 50가구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자원순환 차원에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된 안전손잡이는 화장실, 계단, 현관 입구 등 넘어지기 쉬운 장소에 마련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복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울산광역시 중구청·울산중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중구지역 동천강과 반구정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3곳에 76개의 태양광 안전등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