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일반적으로 3300원에 판매되는 페트병 소주 640㎖와 용량은 같은데 가격은 3000원으로 더 저렴한 선양소주를 지난 13일부터 전국 GS25에 출시했다.
선양 640㎖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GS25와 콜라보를 통해 내놓은 제품이다.
GS25와 맥키스컴퍼니는 선양 640㎖ 출시 기념으로 4월30일까지 정상 판매가보다 200원 할인된 28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적인 페트병 소주 640㎖와 비교해 최대 500원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선양소주는 지난해 하반기 성수동에서 연 ‘플롭선양’ 팝업스토어가 흥행에 성공하며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오는 4월 GS25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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