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에스티팜, ‘2024 DCAT’서 올리고동 증설 현황·RNA 플랫폼 기술 역량 발표
상태바
에스티팜, ‘2024 DCAT’서 올리고동 증설 현황·RNA 플랫폼 기술 역량 발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3.2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티팜(대표 김경진)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이 호텔에서 열리는 ‘2024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위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DCAT 공식 이벤트인 ‘DCAT 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발표 회사로 선정돼 에스티팜이 추진하고 있는 제2 올리고동 증설 현황과 RNA 플랫폼 기술의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이어 기존 올리고 사업의 고객사들과 상반기 프로젝트 물량에 대한 논의와 신규 프로젝트 수주 기회도 모색했다.

▲최석우 에스티팜 전무
▲최석우 에스티팜 전무
DCAT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다양한 형태의 기업 간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신설 생산동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강화와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극 홍보하면서 신규 고객사 유치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현재 20개 이상의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들의 고위급 인사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했고 합성신약, 올리고, mRNA 등의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에 대한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에스티팜의 비전과 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